열무비빔국수_ Her's Chef Healing Food
Story Telling
국수는 중국에서부터 시작되어 우리나라에서는 국수가 고급음식이며, 제사 때 주로 쓰며 절에서 만들어 팔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시대때에는 지금과 달리 밀이 귀한 재료라서 상류층 사람들만 즐겨 먹었던 풍습으로 제사, 잔치 등의 특별한 날에나 먹을 수 있는 혼인잔치에 국수를 내는 관습도 바로 고려시대의 잔치음식에서 비롯되었다.
Recipe
재료; 국수130g, 김치50g, 오이1토막, 당근1토막, 양파1/4개
양념; 고추장1큰술, 매실액1큰술, 참기름, 깨
만드는법
1. 오이, 당근은 채 썰고, 양파채는 물에 담궈서 매운맛을 제거한다.
2. 국수를 삶아 찬물에 비벼 씻어 놓는다.
3. 국수를 김치와 양념에 비벼 그릇에 담는다.
4. 오이, 당근, 양파를 국수 위에 담아 낸다.
국수면발 잘 삶는 법
* 국수를 삶을 때
면발을 들어 올려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 보단 전체적으로 물이 끓어
물이 넘칠려고 할때 찬물 한스푼씩 넣어 주는 방법이 더 효율적이다.
Her`s chef Tip
* 생 양파의 매운 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양파를 썬 후, 식초물에 담궈 놓으면 된다.
* 국수에 함유된 전분 때문에 면발이 뭉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선,
삶은 후 찬물에 헹굴때 국수를 손으로 비벼 전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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