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의 맛집으로 사랑받는 사랑방 “연화정”
063-831-4888
전북 익산시 무왕로32길 4
동네 주민들에게 맛집으로 사랑받는 연화정입니다.
이곳은 옆에 큰 아파트 단지가 있고, 익산 공단 쪽과 가까워서 주민분들과 직장인분들이 많이 온답니다.
오랜 점포 특유의 분위기가 납니다. 오래된 맛집 같은 느낌을 주지요.
그리고 메뉴가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연화정의 맛있는 메뉴는 뭘까요. 들어가 봅니다.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서 가게 들어갈 때마다 제대로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입출입시 QR 체크를 하고 들어갔답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는 함께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가게 안은 깔끔합니다.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오랜 점포 특유의 분위기가 나지요. 오래된 맛집답게 가게 안에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저는 이렇게 낡은 느낌이 나는 가게를 좋아합니다.
오래된 가게일수록 사장님의 손맛이 좋고, 단골손님들이 많은 만큼 여러모로 더 신경 써주시지요.
오늘은 제가 냄비를 들고 가서 친환경 포장을 해서 집에서 식사했답니다. 이렇게 친환경 포장방법이 널리 알려지고 실천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냄비만 가져가면 되니 어렵지 않습니다.
냄비 가득 된장찌개를 포장해왔습니다. 원한다면 반찬들을 받아오는 것도 된답니다. 전에 순대국밥을 포장했을 때는 깍두기와 새우젓, 양념, 부추를 따로 담아주셨지요.
된장찌개를 바글바글 끓였습니다. 안에 버섯과 두부, 우렁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2인분을 포장했는데요 양이 많아서 3인분은 넘어 보입니다.
된장찌개는?
주식인 밥에 부족한 여러 영양소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맛있는 된장만 있으면 여러 재료를 넣어 끓이면 맛있는 된장찌개가 만들어집니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는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자주 된장찌개를 먹는 사람에게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된장은 피를 깨끗하게 해주어 몸에 나쁜 성분들을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툼벙툼벙 썰어 넣은 두부와 우렁이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편리하게 먹으니 더욱 좋았답니다. 남은 찌개는 다시 데워먹어도 맛있어요.
가족들이 한 끼 맛있게 식사하고 나서도 한 번 더 먹을 수 있으니 이렇게 포장해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출처 : 익산시 블로그
